[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대한민국 대표 트레이너 숀리가 사회 환원 프로젝트 ‘도전 다이어트킹 시즌2’를 진행하여 화제다.
‘숀리바디스쿨’은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사회환원 프로젝트, 도전! 다이어트킹2’를 실시한다고 밝혀 신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스포츠트레이너 겸 사업가 숀리는 지난 13일 블로그에 "여러분들께서 많이 관심 가져 주시고 사랑을 주신 도전! 다이어트 킹 1기가 마무리되고 다이어트 킹 2기를 모집하려고 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약 5개월간 체형에 맞는 개인 PT와 다이어트식단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 프로젝트는 앞서 <도전 다이어트킹 시즌1>의 도전자들이 총 ‘381kg’을 체중을 감량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도전 다이어트킹2 프로젝트는 오는 2월 9일까지 신청 접수를 실시하고,2월 14일 신청자들의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
업체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 모델이 되고 우수 사례로 소개되면서 바디스쿨의 인기도 크게 높아졌다. 이렇게 얻은 인기를 사회 환원한다는 의미에서 기획된 프로젝트이니만큼 많은 분의 참여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숀리, 완전 짱","숀리, 나도 해볼까","숀리, 벌써 2기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