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김준호는 한 매체를 통해 "투자 주주들과 만나 사태를 최대한 빨리 해결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준호는 코코엔터테인먼트의 폐업과 관련해 "일부 주주들이 대화를 원한다고 했지만 막상 연락은 안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매주 월화수 오전에는 코코엔터 사무실에 있을 테니 만나고 싶은 주주들은 찾아와 달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또한 "이번 사건에 제3자가 끼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최대한 이번 사태를 빨리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코코엔터는 김우종 대표가 공금을 횡령하고 해외로 도주하면서 자금난에 시달렸다. 코코엔터 측은 결국 지난 24일 폐업을 선언했으나 이후 일부 주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일부 주주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와 더불어 개그맨 김대희가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JD브로스’을 설립, 그 시기가 오묘하게 맞물리면서 뜨거운 진실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