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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측 Greg Strause(Hydraulx CEO), 좌측 정진상(주식회사 밸류스톤 대표이사) |
아바타, 타이타닉, 어벤저스, 캐리비안해적, 엑스맨, 아이언맨2 등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영상혁명 신화를 이룩한 하이드라릭스(Hydraulx)사는 주식회사 밸류스톤과 양사 간의 지분 스왑을 통해 아시아 지사를 설립하는 LOI에 지난 1월 23일 서명했다고 전했다.
하이드라릭스와 밸류스콘의 이번 LOI는 헐리우드 제작사의 아시아 현지 진출 첫 사례로서 앞으로 대한민국이 헐리우드 영화 제작의 메카로 급성장 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국가경쟁력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밸류스톤 정진상 대표는 “하이드라릭스의 아시아 지사 설립을 위해 중국의 거대자본 기업들이 수년에 걸쳐 접촉을 하였지만, 대한민국의 문화콘텐츠 강점과 상생의 발전방안을 지속적으로 설득한 끝에 아시아 최초 헐리우드 제작사의 공식적인 지사를 설립하는데 양사 간의 최종 합의를 이끌어내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밸류스톤 정진상 대표는 “앞으로 헐리우드 스튜디오 설립 및 아시아 지사 설립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직접 블록버스터 제작사의 기술을 접하고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정부와 지자체 및 민간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하이드라릭스 아시아 지사가 헐리우드 제작사의 성공적인 진출사례가 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편 밸류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