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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걸그룹 EXID의 하니가 자연 미인임을 강조했다.
하니는 최근 KBS2 ‘해피투게더’에 첫 출연해 “얼굴 성형 한 군데도 하지 않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사실 성형을 한 번 해볼까라는 고민도 했었지만 엄마가 ‘너 성형 한다고 김태희가 되는 건 아니다’며 반대해 생각을 접었다”고 말했다.
또한 과거 JYP에서 시스타 효린, 시크릿 지은, 베스티 유지와 함께 네 명이 팀으로 데뷔 할 뻔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네 명이 팀으로 쇼케이스를 했는데 그 중 가장 막내였던 나 혼자 잘렸다”며 “고등학교 1학년 때 JYP 연습생을 1년 정도 하다가 1년 후에 제명이 됐다. 그 길로 중국으로 유학을 갔다가 다시 한 번 도전한 게 EXID 였다”고 고백했다.
한편, 하니는 이날 화제의 ‘위, 아래’ 댄스부터 걸그룹 최초 개인기 발으로 찍는 셀카인 ‘발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박희진, 이선균, 안성기, 신문선, 맨발의 기봉이 성대모사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29일 밤 방송.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