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이규혁이 태릉선수촌 이색 이력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규혁은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이규혁은 “선수촌에 24년 거주했다”면서 “올림픽 6번 나갔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선수촌 화석이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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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
이어 “집보다 선수촌에 오래 있었다”면서 “시즌기간에 올해 처음으로 집에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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