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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멤버인 한승연의 청담동 빌딩이 신축된다.
앞서 한승연은 지난해 4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을 45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매입 대금의 59%인 27억원을 대출받아 자금을 마련했다. 연면적은 800㎡ 정도다.
빌딩 신축 후에는 시세가 오르고 임대소득 또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이유에는 건물의 위치가 한 몫 한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이내의 거리에 있다. 도로 2개를 접하고 있는 코너 건물로 눈에 잘 띄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빌딩 1층엔 약국·부동산·카페·식당 등이, 2층엔 태권도 학원이 입점해 영업 중이다. 지하 1층 한식당은 문을 닫았고, 1층 서점은 ‘점포정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올 3월부터 건물신축이 진행되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빌딩을 두고 김주환 원빌딩부동산중개 이사는 “한승연씨는 건물 매입액의 60% 가량인 27억원을 대출로 활용해
한편 카라 멤버 구하라도 지난 2012년 청담동에 단독주택을 매입했으며, 이 건물의 시세는 20억 안팎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카라 구하라 한승연 대단하네” “카라 구하라 한승연 돈을 얼마나 많이 벌었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