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협박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29일 미주 최대 여성 커뮤니티 ‘미시USA’에는 한 네티즌의 이병헌·이민정 부부 목격담이 게재됐다.
‘이병헌과 이민정 LA에서’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사진의 장소는 할리우드 인근의 일본식 레스토랑으로 알려졌다.
해당 네티즌은 “도촬, 로맨틱, 성공적. (이병헌·이민정 부부와) 전방 1m에서 식사하다. 이병헌 목소리 듣고 있자니 나도 녹네 녹아. 이민정 사진 찍고 놀고. 여느 커플들이랑 다를게 없더군. 저 부부도 사람이다”면서 “근데 엄청 잘 생기고 예뻐”라
사진 속에는 이병헌과 마주 앉아있는 이민정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민정은 현재 임신 28주차로 오는 4월 국내에서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병헌의 귀국 일정은 미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병헌 이민정 어찌됐든 행복해라” “이병헌 이민정 비주얼은 최고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