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애’ 손익분기점 돌파 목전…경쟁작 선전에도 ‘흥행 순항’

[MBN스타 정예인 기자] 영화 ‘오늘의 연애’가 손익분기점 돌파를 목전에 뒀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늘의 연애’는 지난 30일 전국 368개 스크린에서 2만7234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71만2670명을 기록했다. ‘오늘의 연애’는 현재 추세라면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손익분기점인 18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 사진=오늘의 연애 포스터

‘오늘의 연애’는 해 달라는 대로 다 해주는데 100일도 못 가 항상 여자 친구에게 차이는 초등학교 교사 준수(이승기 분)와 준수의 특별한 썸녀인 인기 기상캐스터 현우(문채원 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1일 개봉 후 흥행 순항 중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