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컵’ 女모델, 파격 섹시 축구 화보

↑ 사진=디시인사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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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의 마스코트 모델 안젤라 리가 축구를 소재로 한 섹시 화보를 선보여 화제다.
안젤라 리는 중국축구협회와 손 잡고 “축구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 화보를 최근 공개했다. 사진 속 안젤라 리는 세계적인 명문 구단 아스널 FC 유니폼 혹은 비키니를 입은 채 도발적인 자세를 취했다.
안젤라 리는 중국인 모델이다. 게임 속 미녀를 떠올리게 하는 비현실적인 외모로 유명세를 탔다. 이 때문에 일부 네티즌은 그녀의 전신 성형 의혹을 강하게 제기하기도 했으나 그는 "수술하지 않은 자연산"이라고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2015년부터 디시인사이드 모델로 발탁된 안젤라 리는 향후 한국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