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19금 발언 "남편, 껴안기만 해도 즉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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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야 김미려 남편 정성윤' / 사진=SBS '백년 손님 자기야' 캡처 |
'자기야 김미려 남편 정성윤'
자기야' 김미려가 남편 정성윤과의 특별한 부부애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9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는 개그우먼 김미려가 출연해 남편 정성윤과의 자녀 계획을 전했습니다.
이날 김원희가 생후 5개월 된 딸에 대해 언급하자, 김미려는 "전체적인 건 아빠를 닮았다. 그런데 쌍꺼플은 남편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녀 계획과 관련해 "많이 낳고 싶은데 넷 정도는 될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김미려는 "남편은 둘째까지만 낳자고 하는데 더 될것 같다. 몸에 좋은걸 안 해줘도 워낙에 껴안기만 해도 사춘기 소년처럼 즉각즉각 반응한다"고 폭탄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김미려는 남편 정성윤에 대해 "결혼 전 그렇게 한잔 하자고 불러내더라"고 연애 초기 러브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그는 정성윤이 먼저 대시를 했다고
김미려는 한살 연하 정성윤과 지난 2013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9월 첫 딸 모아 양을 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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