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오는 11일 컴백하는 베리굿이 4개 국어로 인사말 영상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31일 베리굿의 공식 SNS에는 베리굿 멤버들의 4개 국어 컴백 인사말이 공개됐다.
영상 속 베리굿 멤버들은 컴백을 앞두고 팬들을 위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까지 4개 국어로 인사말을 구수했다. 총 4가지의 버전으로 준비된 베리굿의 인사말 영상에서는 하얀 러블리한 원피스를 입은 베리굿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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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중국어 버전은 어릴 적부터 중국어를 공부한 세형이 유창하게 중국어 인사말을 공개했으며 AOA의 멤버 유나의 친동생으로 잘 알려진 서율은 일본어에 능통한 모습을 보여주며 글로벌한 걸그룹 베리굿의 매력을 뽐냈다.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는 “베리굿은 차별화를 두고 싶다.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을 목표로도 준비하고 있으며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멤버들이다. 걸그룹에 새로은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베리굿은 두 번째 앨범 ‘요즘 너 때문에 난’을 오는 11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