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2월 첫 월요일을 맞이한 가운데 '2월 기념일'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2월 기념일'에는 설과 밸런타인데이가 있다.
이 외에도 24절기를 살펴보면 4일이 '입춘'이 있다. 또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19일이 있다.
그 전날이 한 해를 마치는 '덜리는 밤'이란 의미의 '제석'이다.
19일은 '우수'로 입춘과 경칩 사이의 절기로 눈이 비로 변하고 얼음이 녹아 물이 되는 날이다. 이날은 설과 겹친다.
그 외에 '2월 기념일'로 국제 기념일도 있다.
'2월 기념일' 가운데 설은 3일 연휴가 이어진다. 이번 설은 주말과 겹쳐 5일을 연속해 쉴 수 있는 올해 가장 긴 '황금연휴'에 해당된다.
설에 앞서 월요일과 화요일마저 쉴 수 있다면 최대 9일까지 올해 중 '긴 휴가'를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