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후계자’ 김진수, 과거 골든벨 출연 눈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2015 호주 아시안컵으로 이름을 톡톡히 알린 축구선수 김진수가 과거 골든벨에 출연한 사진으로 화제다.
2일 오후 한 커뮤니티에서 '김진수 골든벨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축구선수 김진수의 고등학교 사진이 게재됐다.
김진수는 신갈고 3학년에 재학중이던 2010년 여름 KBS1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다. 사진 속 김진수는 약 4년전의 모습이지만, 지금과 다르지 않은 앳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한편 김진수는 이번 아시안컵에서 풀경기 풀타임으로 소화하는 등 슈틸리케 감독의 애제자로 등극했다.
아시안컵을 끝마치고 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김진수는 호펜하임 구단의 요청에 따라 휴가 없이 독일 분데스리가의 소속팀 호펜하임으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