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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길용우가 60억 원대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2일 빌딩매매 정보업체 알코리아에셋에 따르면 길용우는 지난해 10월 25일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토지 건물을 62억 2,500만 원(3.3㎡당 5,76
해당 건물 매입은 길용우 40%, 부인 40%, 아들 20%의 지분으로 이뤄졌다. 매매대금 중 약40억 원은 아들 명의로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길용우가 매입한 건물은 1979년에 준공된 지하1층 지상2층으로 대지면적은 357㎡(108평)이다.
해당 건물은 지난 2012년 배우 조인성이 매입한 건물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