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군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김종국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앞서 김종국은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쳤고 건강한 외형에도 현역 근무를 하지 않은 것을 두고 논란이 된 바 있다.
김종국은 “공익으로 갔다. 저에게 군대가 부끄러운 단어가 될 줄 몰랐다. 아버지가 직업 군인에 유공자시다. 군대는 늘 자랑스러운 단어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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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동국은 “사실 현역을 가지 않은 것에 대해서 저에게 비난을 하는 것은 괜찮지만 아프지 않다고 하면 억울하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사진=힐링캠프 캡처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