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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강예원이 결국 눈물을 흘렸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2에서는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윤보미, 엠버가 출연해 혹독한 부사관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예원은 심한 원시로 바느질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설상가상 보급품을 훼손시켜 벌점을 받았다. 결국 제 뜻대로
이후 강예원은 부모님께 편지를 쓰며 격해진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이후 그는 “이게 무슨 예능이냐. 다큐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강예원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예원, 매력있어” “강예원, 아로미다” “강예원, 울만해” “강예원, 안경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