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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박수진 애플힙 비법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는 ‘신이 내린 얼굴, 노력으로 만든 몸매’로 꾸며져 방송인 박수진이 7위로 선정됐다.
올해 나이 31살인 박수진은 데뷔 13년째 방부제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연예계 대표 동안 미녀이다. 그는 지난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을 당시에도 변함없이 뽀얗고 하얀 아기피부를 자랑했다.
하지만 박수진은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 라면을 먹고 자도 얼굴이 안 부을 정도였다고 고백한 바. 너무 말라 안쓰러울 정도였던 그가 몇 년 전부터 둥글고 예쁜 애플힙을 만들어 과시했다.
tvN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요가 강사로 출연한 박수진은 요가를 배우며 몸매관리를 시작했다. 이후 요가와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한 결과 애플힙은 물론이고 환상적인 S라인을 갖게 됐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박수진의 아기피부 관리 비법도 공개됐다. 바로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선크림을 꼼꼼히 챙
이날 박수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수진, 애플힙이었나” “박수진, 요가하면 다 저렇게 되는 건가” “박수진, 몸매 좋네” “박수진, 벌써 서른 넘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