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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마녀와 야수’가 정규 방송으로 편성됐다.
KBS 측은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난해 파일럿 예능으로 선보인 바 있는 ‘마녀와 야수’가 정규 방송으로 편성이 확정됐다”며 “방송 시간 및 구체적인 사안은 조율 중에 있다. 내일께 확실한 정보들이 전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녀와 야수’는 일반인 남-녀 출연진이 서로의 얼굴을 가린 채 운명의 이상형을 찾는 데이트 프로그램. 얼굴을 가린 채 진행되는 블라인드 데이트가 반전 포인트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방송에서 처음 선보인 바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