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1대100’ MC 조우종이 개그우먼 김지민에게 대시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김지민이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100인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김지민은 “스케줄 있는 날 데리러 온 매니저가 ‘왜 조우종과 항상 5분 차이로 나오냐’며 의심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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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조우종에게 “저 기다리고 있는 거죠?”라고 물었고 조우종은 “기다리고 있는거다. 내가 출근할 때 태워주면 매니져 필요 없지 않냐”고 답했다.
이에 김지민은 정색하면 “싫다”고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대 100’은 스타 한 명과 100인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