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강성연이 드디어 엄마가 됐다.
강성연 소속사 크다컴퍼니 관계자는 4일 오전 MBN스타에 “강성연이 3일 서울 모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강성연 출산 당시 남편도 함께했다”며 “결혼 3년 만의 첫 아이라 강성연 부부는 물론 가족들도 크게 기뻐했다”고 설명했다.
강성연은 지난 2012년 1월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부부로 거듭났다. 이후 2년 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리며 “오랜 시간 기다리고 바라왔던 선물을 받아 진심으로 행복하고 감격스럽다”며 소감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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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한다. 이후 빠른 시기에 배우로서 복귀할 예정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