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 선녀 커플 허미영, 예비 신랑 누군가 보니 '대박!'

↑ 허미영 /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해피팡

'허미영'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우먼인 허미영이 결혼을 앞둔 가운데, 그의 남편이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KBS 2TV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우먼 허미영은 오는 2월 8일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국회의원 보좌진인 1살 연상의 얼짱 예비신랑 박군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졌으며, 최근 양가 부모님을 만나 결혼 허락을 받았습니다.

예비신랑은 "처음 허미영을 봤을 때의 느낌은 소위 말하는 '서울깍쟁이'였다. 실제로 허미영을 만난 후에도 '이 여자 참 세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예비 신부 허미영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어 "만남을 지속하고,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아이같고, 순수하다'라는 느낌을 받았고, 그런 모습을 오래 지켜주고 싶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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