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교통사고로 부친상…당시 상황 보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방송인 붐의 아버지가 충북 충주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붐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3일 “붐의 부친이 이날 교통사고로 충북 충주에서 세상을 떠났다”며 붐 부친의 교통사고 사망 소식을 전했다.
이어 “붐은 현재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에 경황이 없다. 큰 충격을 받은 상태로 큰 슬픔에 빠져있는 걸로 안다”라고 덧붙였다.
충북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고인은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2교 도로에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가 났다. 고인은 다른 차량과 충돌 없이 단독으로 중앙 분리대를 추돌한 뒤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충북 충주에 위치한 선영으로 발인은 오는 5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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