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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에 대한 마음은 동물이나 사람이나 같았다.
어미 영양 한 마리의 새끼 구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영상 속에는 새끼 영양이 비단뱀에 휘감겨 나오지 못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한 초원에서 촬영된 이 영상
어미 영양은 비단뱀을 발로 차거나 입으로 물어보기도 하면서 새끼를 구하려 한다. 하지만 비단뱀은 미동도 하지 않은채 새끼를 계속 조이고 있다. 어미 영양은 아무 대응도 못한 채 비단뱀 주변에서 울부짖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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