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방송인 주아민(31)이 엄마가 됐다. 1월 만삭 화보를 찍기도 했던 주아민은 4일 자신의 블로그에 아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그는 지난달 27일 아들을 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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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민은 2013년 6월 세 살 연상의 미군 출신 재미교포 회사원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모델로 데뷔한 주아민은 2009년 케이블채널 Mnet '하늘에서 남자들이 내려와'의 진행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패션N '사심연구소' 등 다수 프로그램과 영화 '서서 자는 나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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