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가수 정용화가 솔로로 활동하는 부담감에 신체적 변화를 호소했다.
정용화는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자신도 기억하지 못하는 일을 잠든 사이에 했다고 밝혔다.
정용화는 “솔로로 활동하는 것 때문에 고민도 많고 스트레스가 심해서 몽유병 증상 같은 게 있었다. 기억이 없는데 잠결에 과자 한 봉지를 다 먹었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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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이어 “냉장고 안에 김도 꺼내 먹었었다. 그러나 7개국에서 1위에 올라서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