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세준 “팬카페 이름? 유리마을, 모여 사는 것 같아”

[MBN스타 여수정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유리상자 이세준이 팬카페 이름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영혼을 적시는 멜로디' 작곡가 유승엽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이세준은 팬카페 이름을 묻는 질문에 “유리마을”이라고 답했다. 특히 유리상자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팬카페 이름이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에 MC 문희준은 “서래마을같다”고 전했고, 이세준 역시 “팬들이 모여 사는 것 같다”고 맞받아쳤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