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개그맨 김정렬이 자신의 유행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김정렬은 “사실 유행어 ‘숭구리당당’은 개그맨 선배 조정현이 쓰던 체육대회 응원 구호였다”고 전했다.
김정렬은 이어 “조정현에게 ‘숭구리당당’을 써도 되겠냐고 허락받으러 갔다. 조정현이 아무 말 없이 담배만 피더니 이내 ‘5만원만 달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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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세바퀴 캡처 |
‘세바퀴’는 재밌는 퀴즈도 풀고 친구도 만드는 친구 찾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