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엠버-강예원, 군가 모범생 등극 `열혈 여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짜 사나이' 엠버와 강예원이 반전 매력을 다시 한 번 뽐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녹화에서는 군가의 매력에 빠져 시도때도 없이 군가를 부르는 엠버와 암기에 열중인 강예원의 모습이 비춰진다.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아나운서 이지애, 가수 윤보미 엠버, 개그우먼 안영미는 이날 군가 '전선을 간다'와 '멸공의 횃불'을 교육 받았다. 성악과 출신의 군가 조교는 고품격 저음으로 성악버전 군가 시범을 보였다.
특히 태어나서 처음으로 군가를 들은 엠버는 이내 군가의 매력에 푹 빠져 모범생의 모습으로 군가 교육에 임했다.
엠버는 군가 교육이 끝난 이후에도 쉬는 시간은 물론 교육 받는 시간과 식사 시간 등 시도 때도 없이 군가를 불러 부대에서 군가를 잘 부르는 후보생으로 소문이 날 정도였다는 후문.
또한 강예원은 군가 교육 시간에 돋보기 안경을 쓰고 아로미로 변신해 국가고시라도 보듯 작은 글자를 새로 받아 적으며, 열심히 암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8일 밤 6시 15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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