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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 시즌4’ TOP 10을 결정전 ‘배틀 오디션’에서 충격적인 반전 결과가 예고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늘(8일) 방송되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 12회에서는 생방송 진출자 TOP 10을 결정짓는 본선 5라운드 ‘배틀 오디션’이 펼쳐진다.
YG, JYP, 안테나뮤직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총 18개 팀 참가자들이 TOP 10에 진출하기 위해 한 치의 양보 없는 혹독한 경쟁을 치러야만 하는 상황.
지난 6일 SBS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예고 영상에는 눈물을 쏟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양현석 심사위원이 “예상외의 결과가 나와서 좀 당혹스럽다”라고 말해 심상찮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반면 심사위원들의 극찬이 이어지기도 했다. 유희열 심사위원은 한 참가자를 향해 “마음을 다 뺏겨 버릴 것 같다”고 평가했다. 양현석은 “100점 만점 주고 싶다”고 칭찬했다.
3사의 자존심이 걸린 미묘한 신경전 속에서도 기대 이상의 훈훈한 무대를 펼쳐
제작진은 “3사를 대표한 세 명 중 순위를 정하고, 2위들 중 재대결을 통해 최종 10명을 선정해야하는 만큼 어떤 누가 TOP10에 올라갈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며 “충격과 반전이 이어진 배틀 오디션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