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K팝스타4’ 박진영이 그레이스 신에게 칭찬했다.
박진영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박효신의 ‘동경’을 부른 그레이스 신을 호평했다.
이날 그레이스 신의 노래를 들은 박진영은 “놀라운 발전이다. 처음으로 말하는 느낌을 받았다. 전에는 노래를 부르는 것 같았는데 이야기를 전하는 것 같았다”며 “앞으로도 감정을 담아 노래하길 바란다”고 칭찬해 그레이스 신의 눈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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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은 “삼주간 가장 많이 대화하고 고민했던 것이 말하는 노래하라고 얘기했었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정말 말하는 것처럼 다가왔고 그레이스가 누군지 보였다”며 미소를 지었다.
또한 양현석은 “그레이스가 자신의 R&B를 조금은 섞었다면 좋을 것 같다. 그 부분이 아쉽다”고 전했다.
한편 ‘K팝스타4’는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다.
사진=K팝스타4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