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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개그맨 허경환이 전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허경환은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13회 녹화에 절친 김민준과 함께 참여했다.
허경환은 이번 녹화에서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유난히 열애설과 인연이 많았던 허경환의 출연에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냉장고를 열기 전부터 허경환을 몰아세우며 수사를 시작했다.
허경환은 본인도 모르는 소스들의 등장에 당황하기 시작했고, MC들의 집요한 질문 끝에 결국 “요리를 좋아하던 전 여자 친구가 사 놓은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가 다시 돌아올까봐 남겨뒀다”며 아련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냉장고 속
허경환이 잊지 못한 전 여자친구와의 특별한 이야기는 2월 9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허경환 냉장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허경환, 냉장고를 비워야지” “허경환, 여자친구랑 같이 살았나” “허경환, 냉장고 뭐가 많네” “허경환 냉장고, 그런다고 안 돌아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