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강은탁 고백 “박하나, 마지막으로 사랑할 여자”

[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강은탁이 박하나와 만날 수 있게 허락해달라며 무릎 꿇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장화엄(강은탁 분)은 부모님에게 “(백야와의 관계를) 허락 해달라”고 말하며 무릎 꿇었다.

이에 문정애(박혜숙 분)는 “왜 하고 많은 아가씨들 중에 (백야냐)”고 물었고, 장화엄은 “처음으로 이성으로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고, 마지막으로 사랑할 사람이다”라 답했다.

↑ 사진=압구정백야 캡처

‘압구정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주중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