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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재훈 이혼소송 / 사진=MBN |
'탁재훈 이혼소송'
과거 컨츄리 꼬꼬의 멤버였던 탁재훈이 3명의 여인과 동시에 외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10일 한 매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가수 겸 방송인인 탁재훈씨의 아내가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무려 세 명의 여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고 전했습니다.
탁씨의 아내인 이모씨가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서울 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는 것입니다.
세 여성 중 두 명은 지난 2011년 부터 지금까지 탁씨로부터 금품제공 등을 포함해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다른 여성 역시 이혼 소송 기간에 탁 씨와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등 부정한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탁재훈 측은 "사실무근"이라면서 "향후 명예훼손 및 손해배상 등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컨츄리 꼬꼬의 멤버 신정환은 지난 2011년 외국에서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8월을 선고 받았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12월 가석
그는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던 지난 7월 사기 혐의로 고소당해 또 한 번 물의를 빚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지난해 12월 12세 연하의 아름다운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리면서 자숙과 함께 행복한 신혼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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