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E채널 ‘용감한 기자들’ 고정 패널로 합류한다.
11일 오후 티캐스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허경환이 ‘용감한 기자들’ 고정 패널로 새롭게 합류해 99회를 마지막으로 하차하는 홍석천의 빈자리를 채운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오늘(11일) 진행되는 100회 특집 녹화에 허경환이 처음으로 참여한다”며 “100회를 맞아 새롭게 변화하려는 노력 중 하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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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허경환은 이로써 MC 신동엽, 패널 김정민, 레이디제인, 김태현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관계자는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이들의 호흡도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전했다.
100회 특집은 기자들의 토크를 드라마타이즈로 구성해 함께 하는 새로운 포맷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100회 특집은 오는 25일 방송될 예정이다. ‘용감한 기자들’은 각 분야 기자들이 나와 공통된 주제를 놓고 다양한 취재담을 전한다. 매주 오후 11시에 방송 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