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예스맨 윤석이와 방송인 서장훈이 설맞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12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애니멀즈’ 제작진은 다가올 설을 맞이해 ‘유치원에 간 강아지’(이하 ‘유간지’) 코너에 출연하는 어린이 출연자 윤석이가 한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석이는 서장훈의 품에 폭 안겨 있다. 윤석이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기도 하고, 무서워했던 강아지를 쓰다듬기도 해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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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 |
‘애니멀즈’ 제작진은 “아이들과 강아지들이 서로 마음을 열며 가까워지는 중”이라 전하며 “이번 주 ‘유간지’에서는 설을 맞이한 아이들과 강아지들의 한복 자태를 볼 수 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애니멀즈’의 ‘유간지’ 코너는 서장훈, 돈스파이크, 강남이 유치원 선생님으로 변신해 아이들과 6마리의 강아지들을 돌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만날 수 있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