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한진희, 이보희에 “박하나에게 딸처럼 대하라”

[MBN스타 김진선 기자] ‘압구정 백야’ 한진희가 이보희에게 박하나에게 잘 대하라고 말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는 서은하(이보희 분)를 달래는 조장훈(한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장훈은 서은하에게 “그래도 며느리로 들어온 것 아닌가”라며 “겉은 보지 말고 속을 보라 됨됨이를 파악해라”고 말했다.

↑ 사진= 압구정백야 방송 캡처

이어 그는 “백야(박하나 분)는 조나단(김민수 분)을 사랑한 게 맞다. 지아(황정서 분)와 마찬가지로 딸같이 대하라. 시어머니가 아닌 친정엄마로 대해주라”고 덧붙였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매주 월요일에서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