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 목요일 예능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1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자기야-백년손님’은 전국 기준으로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게스트로 참가한 개그맨 박준형은 아내이자 개그우먼은 김지혜의 면면을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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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기야 방송 캡처 |
박준형은 나날이 예뻐지고 있는 김지혜에 대해 “전생에 무사인 줄 알았다”며 “몸에 그렇게 칼을 대도 끄덕없다”고 말하기도 하고, “택배 때문에 문이 열리지 않은 적이 있다”고 김지혜의 쇼핑 습관을 지적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자기야-백년손님’은 꾸준한 인기를 끌며 목요일 예능의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5.3%를, MBC ‘띠동갑내기과외하기’는 2.2%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