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혹독한 다이어트 경험을 털어놓았다.
에일리는 최근 진행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히트곡 ‘손대지마’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더불어 에릴리는 최근 한 달 만에 10kg를 감량한 것에 대해서도 비결을 밝혔다.
그는 “당시 컴백 예정이 없었는데 요요가 오기 전 빨리 컴백하자는 소속사 대표의 제안을 받았다”면서 “이로 인해 3집 미니앨범 타이틀 곡 '손대지마'를 급히 발매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하루 500cal 섭취로 식단 조절을 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에일리는 눈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손대지마', '보여줄게' 등 본인의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였다. 오는 15일 방송.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