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현무가 과거 첫눈에 반햇던 여의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최근 ‘나홀로 연애중’ 녹화에서 여의사로 변신한 소녀시대 유리 편을 찍던 중 “실제로 여의사에게 첫 눈에 반한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그는 “과거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했는데 아픈 와중에도 여의사에게 잘 보이고 싶어 병원복을 갖춰 입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 후에도 그 여의사만 나타나면 설레고 가슴이 뛰어 혼자 속병을 앓았다”고 털어놔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의 과거 러브스토리는 오는 14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