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이별이야기’를 자신들의 스타일로 제탄생 시켰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故이영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다비치는 ‘이별이야기’를 열창했다.
6개월만에 ‘불후의명곡’ 무대에 오른 다비치는 “원곡에 비하진 못하겠지만, 열심히 편곡해왔으니 잘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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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진은 “하늘하늘, 낭창낭창한 느낌이었다. 1절 내내 눈을 감고 들었다. 목소리가 굉장히 좋으셨다”고 말했다. 노브레인은 “맛있는 아이스크림 같다”고 평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불후의명곡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