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벨리댄서 김도형, 채연 팬 입증..‘둘이서’ 맞춰 벨리댄스

[MBN스타 김진선 기자] ‘스타킹’ 400회 특집을 맞아 세계 챔피언 남자 벨리 댄서 김도형이 출연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스타킹’(이하 ‘스타킹’)은 4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벨리 댄스를 추는 김도형은 여자 못지않은 골반댄스를 선보여 좌중을 압도했다. 그는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며 국내 유일 벨리 댄서답게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무대를 만들었다.

↑ 사진= 스타킹 방송 캡처

특히 그는 “채연을 좋아한다”며 “채연 노래에 맞춰 벨리 댄스를 출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채연의 곡에 맞춰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타킹’은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릴 만큼 신기한 재능을 가진, 진기한 일을 겪은, 특이한 동물이나 물건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