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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고의 1분은 송민국의 알몸 도주였다. .
지난 15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민국이 알몸으로 도망치는 장면이 분당 시청률 23.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평균 시청률은 18.9%(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지난 주 보다 0.6%P 하락했지만 33주
이 방송에서 삼둥이(송대한, 민국, 만세)와 추사랑은 설을 맞이해 부모님께 세배 드리기에 나섰다. 세배에 앞서 아이들은 한복을 곱게 차려 입었고, 이 과정에서 민국이의 장난기가 발동했다. 발가벗은 몸으로 집안을 뛰어다닌 것.
민국은 추성훈에게 붙잡힌 뒤 “벌거벗은 임금님”이라고 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