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의원, 연봉 ‘억’소리… 김경란 ‘시집 잘 간 스타 6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방송인 김경란 남편 김상민 의원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김경란이 슈퍼엘리트 남편을 만나 시집을 잘 간 여자 스타 6위에 선정됐다.
김경란은 지난해 제 19대 국회의원 김상민과 열애 6개월만에 초고속 결혼에 골인해 세간에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경란은 김상민 의원을 처음 소개받았을 때 “다른 직종은 다 돼도 정치인은 싫다”며 거절했지만, 김상민 의원의 진심과 신앙심을 바탕으로 사랑을 키워나갔다고 알려졌다.
특히 김상민 의원은 연 1억 3796만원 세액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009년 대학생 자원봉사단 V원정대를 설립,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등 다양한 업적을 쌓았다.
한편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이후 지난 2012년 프리랜서 선언해 각종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김경란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경란, 김상민 의원 잘 어울려” “김경란, 김상민 의원 초고속 결혼 이유는 뭐야” “김경란, 시집 잘 간거야?” “김경란, 김상민 의원 봉사하는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