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도라에몽 보조배터리, 판매 시작 ‘벌써부터 인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롯데리아 도라에몽 보조배터리 판매가 시작됐다.
지난 16일부터 롯데리아는 유명 캐릭터 ‘도라에몽’ 보조 베터리를 모든 세트 구매 고객에게 9000원에 판매를 시작했다.
캐릭터 ‘도라에몽’을 활용한 휴대용 충전기는 골드와 실버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9000원에 판매한다. 휴대용 충전기만 구매할 경우 1만 2000원에 판매된다.
롯데리아가 판매하는 휴대용 충전기는 높은 전압과 USB 충전 포트가 2개로 구성돼 있어 높은 전압을 자랑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의 모바일 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고객에게 필요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번 ‘도라에몽 보조 배터리’ 판매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롯데리아 도라에몽 보조배터리, 귀엽다” “롯데리아 도라에몽 보조배터리, 이런 것도 판매하네” “롯데리아 도라에몽 보조배터리, 크기가 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