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배우 정우성과의 첫 만남을 고백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하는 박경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경림은 정우성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20살부터 인연이 있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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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눈이 마주치는 순간 정신을 잃고 ‘안녕하세요’라고 해야할 것을, ‘좋아합니다’라고 말해버렸다”면서 “정우성 씨도 ‘좋아합니다’라고 젠틀하게 말해주셨다.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KBS 제공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