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채연-나르샤, 소개팅 앱에 가입…‘진지한 모습’

[MBN스타 황은희 기자] ‘썸남썸녀’ 채정안과 채연, 나르샤가 소개팅 앱에 가입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채정안과 채연, 나르샤가 소개팅 앱에 가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연는 제작진의 ‘연인을 어떻게 만난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소개팅 앱’을 꼽았다. 이에 나르샤는 “요즘 소개팅 앱이 핫하다”고 말해 채정안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이들은 노트북 앞에 앉아 소개팅 앱에 가입했다. 가장 먼저 가입에 나선 채연은 상대방을 자극하는 멘트를 적으며 즐거워했다.

또 채정안은 상당히 진지한 모습을 보여 채연에게 “입사 지원서 내냐”는 말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썸을 넘어 진정한 사랑 찾기'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며 펼쳐내는 솔직하고 진솔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썸남썸녀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