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크리스가 ‘춘완’ 출연에 불발된 가운데 심경을 담은 글을 올렸다.
18일 크리스는 자신의 웨이보에 “말띠가 가기 전에 감사하다는 말은 CCTV ‘춘완’에 하고 싶다”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감독님, 연출님들과 도와주신 모든 분들, 믿고 격려해 주신 분들, 올해 ‘춘완’은 나에게 더 이상 감정을 맡길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정말로 따뜻했고, 귀중한 시간이었다. 뒤에서 묵묵하게 지지해준 당신들, 우리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우리 같이 ‘춘완’을 보며 새해를 맞이하자. 새해 복 많이 받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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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