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지성, 명세빈 사진 발견…황정음에 “호적상 어머니”

[MBN스타 김진선 기자] ‘킬미힐미’ 지성이 명세빈 사진을 발견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는 민서연(명세빈 분)의 사진을 발견하는 차도현(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도현은 오리진(황정음 분)에게 “2개월 만 남자하면 안 되는가”라고 마음을 표현했고, 계약을 언급하는 리진에게 “위약금 물겠다”고 말하며 그에게 다가갔다.

↑ 사진= 킬미힐미 방송 캡처

그 때 차도현의 눈에는 민서연의 사진이 발견됐다. 이는 앞서 리온(박서준 분)이 리진과 승진가와 관련된 사진을 불태우는 과정에서 남은 것이다.

당황하는 차도현에게 오리진은 왜 그러느냐고 물었고, 차도현은 “호적상 어머니 사진”이라고 답해 극의 긴장을 높였다.

한편, ‘킬미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수,목요일 방송.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