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아육대’를 빛냈던 레전드 선수들이 경기의 포문을 열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서는 22팀의 아이돌 팀이 출전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깝싸인볼트’로 이름을 알린 조권을 시작으로 ‘기보라’ 씨스타 보라와 ‘동루이스’ 김동준, ‘루신바예바’ 루나 등이 등장해 축하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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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 김성주, 전현무, 김정근, 이특, 황광희가 MC를 맡았으며 오는 20일 이어서 방송된다.
사진=아육대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