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나혼자 산다’ 강남이 태진아와 김용건을 초대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의 집으로 태진아와 김용건이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설날을 맞이해 김용건과 태진아를 초대했다. 강남은 이들을 위해 직접 요리를 해서 대접하는 정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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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인터뷰를 통해 강남은 “태진아 선생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다”며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를 편곡해서 부르고 다녔더니 선생님께서 연락이 와서 가깝게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혼자 산다’는 김용건, 전현무, 파비앙, 김광규, 육중완, 이태곤, 강남이 출연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나혼자 산다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